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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28·지바 롯데)이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균은 22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1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던 5회말 2사 3루에서 오릭스 투수 야마모토를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기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날 김태균의 홈런은 지난 7일 오릭스 원정 이후 보름만이며 일본 진출 첫 해에 20홈런, 80타점(82점)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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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28·지바 롯데)이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균은 22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1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던 5회말 2사 3루에서 오릭스 투수 야마모토를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기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날 김태균의 홈런은 지난 7일 오릭스 원정 이후 보름만이며 일본 진출 첫 해에 20홈런, 80타점(82점)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