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앨범 공개예정' 휘성, 직설적 가사제목으로 벌써부터 '관심'

휘성의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가 직설적 가사제목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음원공개 예정인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위드 미(With Me)`를 비롯해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등을 작곡한 김도훈이 곡을 쓰고 작사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휘성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 ‘리얼 슬로우 이즈 백(Real Slow is Back)’은 타이틀곡 ‘결혼까지 생각했어’와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된 6집 수록곡 ‘로즈(Rose)’, ‘사랑 그 몹쓸 병’까지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늘 자신의 경험담을 가사로 옮기는 것에 유명한 그는 이번 앨범의 직설적 가사 제목으로 "경험담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경험담 기대되네요" , "노래 제목 자극적이네요"등의 글을 올리며 이번 앨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