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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동이', '리틀 이준기' 등장 '관심 집중'

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경종 역할의 '리틀 이준기' 윤찬의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분에서는 '리틀 이준기' 윤찬이 경종이 될 세자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아울러 이날 '동이'는 24.3%(전국)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다.

역사 속 조선 제 22대 왕 경종은 장희빈의 아들로서 동이의 아들 연잉군(영조)과 왕권경쟁을 해야하는 인물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윤찬이 이준기랑 닮았다" ,"연기파 배우네요" , "잘생기고 연기 잘하고 기대됩니다"등의 글을 올리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윤찬은 2007년 영화 '날아라 허동구' 개봉 당시 이준기와 꼭 닮은 외모로 '리틀 이준기'로 불린 바 있다. (화면캡쳐=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