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톡!] 정선희,"놀러와 출연 천만번도 더 망설였다"

23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라와’의 ‘37.5도 뜨거운 친구들’ 편에 출연한 정선희는 절친한 이경실, 이성미, 김제동, 김영철, 김효진 등 동료 연예인과 함께 나와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번 출연을 “천만 번도 더 망설였다”는 정선희. 예전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찾아볼 순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눈을 보면서 얘기를 하니까 편해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