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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상대 아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새론이 최근 한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생일선물로 원빈에게 받은 분홍색 노트북을 공개해 화제다.
김새론은 “원빈 아저씨를 잘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유명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다. 원빈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신다. 최근 내 생일날 노트북도 사줬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원빈에 대해 “잘 챙겨준다. 친절하고 자상하다”며 책상에 붙어있는 원빈의 친필사인도 공개했다.
김새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원빈으로 부터 노트북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과 원빈이 출연한 영화 ‘아저씨’는 현재 누적 관객수 350만을 돌파하며 400만 고지를 향해 순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