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의 아역 배우 김새론이 같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원빈에게 선물을 받았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원빈에게 생일선물을 받은 '핑크색 노트북'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방송에서 "처음 만났을 때 원빈 아저씨가 누구인지도 잘 몰랐는데 그 이후에 유명하신 분인 걸 알게됐다"라며 "원빈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원빈에게 선물을 받다니 부럽다", "질투난다. 노트북 평생 가보로 나두어야 될듯"등의 글을 올리며 원빈의 선물에 부러워하고 있다.
한편 원빈과 김새론 주연의 영화 '아저씨'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영화 '아저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