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신인그룹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못 말리는 식탐때문에 방송 녹화 도중 손바닥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최근 SBS E!TV ‘양희은의 요리쇼 식객’ 녹화에 참여한 동호는 양희은이 직접 요리해 준 해물파전을 건네받던 도중 뜨겁게 달궈져 있던 쟁반을 확인하지 못하고 맨손으로 받다 손바닥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 상처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동호는 더욱이 유키스 멤버들과 많은 양의 음식을 다 먹어 치워 양희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유키스의 식탐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고 6개월동안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받아보지 못해 이같은 상황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아이돌’에서 ‘식신돌’로 새롭게 태어난 유키스의 모습은 25일 밤 11시에 SBS E!TV ‘양희은의 요리쇼 식객’에서 볼 수 있다. (사진=SBS 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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