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김하늘의 애정신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는 장우(소지섭 분)와 수연(김하늘 분)의 목욕신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대장인 장우의 활약에 의해 승리를 거두게 되고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가게 된다.
고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애정신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다. 목욕신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옛 추억을 더듬으며 서로의 애정을 확인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애정행위를 할때 두근거렸다", "방송 너무 야한데? 공중파에서?", "해피엔딩이니 좋네요" 등의 소감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 한 회를 남겨둔 ‘로드넘버원’은 130억원을 쏟아 부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화면캡쳐=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