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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출신 성대현이 9년간 야간업소에서 바지 하나로 버텄다고 털어놔 관심이 집중됐다.
2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성대현은 “내가 2000년부터 바지 하나로 6년 동안 입었더니 바지가 종이처럼 삭아버렸다” 며 "뜯어진 바지를 꿰매어 입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안무가 소심해져 아내에게 업소용 바지를 사 달랬더니 더 입으라고 해 화가 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노사연은 "내 바지를 주면 안되겠냐"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