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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지천' 이 오는 20일 시작하는 비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총 9,999명이 참가하는 이번 비공개서비스에서 '삼국지천'은 보다 강화된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는 물론, 파티 플레이, 위탁 거레소 및 우편시스템 등 부가 시스템까지 콘텐츠를 대거 추가함으로써 공개서비스 이상의 안정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국지천' 공식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는 매일 2천 여 명이 넘는 유저들이 접속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글로 표현하고 있다.
닉네임 마린보이는 “유저들의 목소리를 기울여 주시고, 멋지게 관리만 해주신다면, 대박겜이 될꺼라 의심치 않습니다. 노력하시는 삼국지천 관계자 여러분” 이라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또 다른 닉네임 유비후예는 “삼국지천도 많고 많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 끝나게 될것인가 아니면 진정한 삼국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라며 한껏 부푼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짧은 비공개서비스 기간에 대한 아쉬움을 남긴 유저들도 있었으며, 동영상에 대한 느낌을 적은 유저들도 소감을 남겼다.
'삼국지천'의 테스터 모집은 금일(18일)까지며, 테스트 시기는 오는 20일 부터 22일까지 이다. 이밖에 이벤트 및 비공개 서비스 관련 기타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