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이 약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62명 모집에 6001명이 지원하여 4.41:1의 전체경쟁률을 보여 전년도 4.53:1보다 약간 하락한 것. 인문계열의 경우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의 경쟁률 상승이 눈에 띄고, 전년도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던 사범대학의 지원율이 매우 감소했다. 자연계열의 경우 전년도와는 반대 현상으로 경쟁률이 낮아졌던 공과대학의 경쟁률이 상승했고,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던 농업생명과학 대학의 경우 모든 모집단위의 지원율이 감소했다.
이는 2단계 수능점수의 경우 지원한 학과편차에 따라 5~20점을 차등 부여하게 되어 허수지원 및 무리한 상향지원이나 하향지원 패턴보다는 실제 학과의 선호도에 따른 실제 지원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일부는 2010학년도에 비해 실지원율 감소 등도 경쟁률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 사범대학의 경쟁률 하락
서울대 중위권 모집단위였고, 허수지원자가 적었던 사범대학의 경우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감소했다. 수학교육과의 경우 5.5:1에서 2.42:1로 경쟁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매년 채용하는 신규 교사수 감소로 교사가 되기 어려운 현실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단 전년도에도 큰 폭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던 사회교육계열의 경우 전년도 5.88:1에서 6.59:1로 지원율의 상승세를 이어 갔다.
◆ 하위권 학과의 경쟁률 변화
매년 서울대 내에서의 하향안전 지원추세와 타 대학의 상향지원 영향으로 경쟁률의 상승을 보였던 하위권 학과의 경우 올해 지원율이 감소했다. 인문계열2의 경우 4.18:1에서 3.96:1로 감소하였고, 소비자아동학부의 경우 전년도 7.59: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의 반동현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