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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2010년에 유행했던 아이콘중 유독 건강에 관련한 단어들이 많았다. 꿀벅지, 꿀 피부미인, 동안피부, 몸짱 얼짱등 다양한 건강과 피부관련 유행어들이 인기를 끌었다. 2011년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건강에 대한 염원은 계속 되는거 같다. 여러 미인중에서도 2011년 여성들이 생각하는 가장 닮고 싶은 얼짱 연예인 피부미인은 누구일까?
명품 피부관리로 유명한 본에스티스는 ‘가장 부러운 여자연예인 피부는?’이란 제목으로 자사고객과 웨딩컨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의 예부신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1월 3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동안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부러운 여자연예인 피부 1위는 최근 SBS드라마 ‘대물’에서 최고의 시청률과 연기로 사랑을 받은 탤런트 고현정. 그녀는 나이를 잊을 만한 고운피부로 최근 화장품 모델과 여러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한 응답자는 무엇보다 부러운게 마흔이라는 나이를 떠올릴수 없는 피부를 소유한 고현정씨가 부럽기만 할뿐이라고 전했다.
피부미인 2위로는 최근 영화 ‘페티쉬’로 섹시함이 돋보인 배우 송혜교가 차지했으며, 피부미인 3위로는 영화와 CF로 최고의 상종가를 치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선정됐다. 응답자중 한명은 최근 화보사진을 접하게 되었는데 여신의 포스와 함께 이민정의 너무나 고운 피부가 닮고 싶다고 밝혔다.
피부미인 4위로는 한 화장품 CF에서 티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임수정이, 5위로는 간발의 차로 영화 ‘조선명탐정’에서 새로운 변신이 기대가 되는 배우 한지민이 뽑혔다. 대부분의 선정 연예인들은 아름다운 피부를 대표할수 있는 화장품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은 백옥 같은 피부의 가장 기본은 메이컵후 피부가 숨을 쉴수 있도록 해주는 클린징과 세안이라고 전했다. 물론 타고난 피부미인도 있겠지만, 연예인들처럼 빡빡한 스케줄로 매일 매일 메이크업에 시달리면서도 건강하고 백옥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것은 꾸준한 관리와 함께 피부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원장은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을 위한 썬블럭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습제와 영양크림은 필수적으로 사용해주는것이 좋다고 권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현재 안티에이징 대표 화장품인 리셀을 시판중이며 압구정동과 청담동에서 유명한 피부관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급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연예인들과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