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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들, 결혼 앞두고 전신관리는 어떻게?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3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예비신부들의 마음은 구름위를 걷는것처럼 설레이고 즐겁기만 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의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이기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너무나 행복함을 느낀다. 이러한 행복감 속에서도 예비신부들은 살을 조금만 더 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명품 피부관리로 유명한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을 통해서 예비신부들이 원하는 웨딩 전신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도숙 원장은 결혼식 당일도 아름답게 보이는것도 중요하며 웨딩 촬영 또한 평생 남을 사진이기에 웨딩 촬영 두달 전이나 한달 전에는 피부관리와 전신관리에 신경을 쓰는것이 좋다고 밝혔다.

간혹 결혼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피부탄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빛나고 건강한 순백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와 여드름, 피부트러블, 기미주근깨, 잡티, 다크서클, 색소침착, 피부주름 등을 올바르게 대처하고 관리해 주는것이 좋다고 한다.

한편, 한도숙 원장은 본에스티스를 찾는 예비부부들을 위해서 에스테틱 프로그램에 앞서, 먼저 신체에 7개의 보석을 올려 놓고 빛을 쬐어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곳과 어느 부위가 발란스가 깨졌는지를 알아보는 1:1 맞춤 체크방법을 통해서 맞춤 피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예비신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부관리 프로그램중 하나가 한도숙 원장의 23년의 노하우가 묻어 있는 총 11단계의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이다.

인기 연예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이테라피는 한 번을 받은 후에도 바로 느낄수 있을정도로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파이테라피 1단계로는 클렌징후에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를 배포하며, 2단계로는 안티에이징크림으로 유명한 리셀을 골고루 얼굴 전체에 도포한다. 3단계(수분에센스도포)와 4단계(기계관리), 5단계(콜라겐크림도포)를 거쳐서 6단계는 메인프로그램인 파이테라피 칼라제품을 이용해서 관리를 받는다.

7단계는 건갑거근, 후두근, 흉쇄유돌근, 교근, 저작근 뒷목에서 유양돌기와 추마근 부위를 콜라겐 마사지를 통해서 혈앤순환을 도와준다. 8단계(콜라겐거품에센스)와 9단계(피부타입에 따른 팩관리)를 거쳐서 10단계인 빛 에너지를 이용한 테라피관리를 받으며 마지막 11단계로는 바르는 V라인크림인 리셀과 수분크림, 영양크림으로 관리를 해주면 끝나는 명품 웨딩패키지 프로그램이다.(02-515-5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