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자동차용품 소셜커머스 카카오걸 런칭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레이싱모델이 소셜 커머스 시장에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예빈, 박시현, 이성화, 유아라, 민서희,김미혜 6명의 레이싱모델은 소셜커머스 사이트 카카오걸(www.carcarogirl.co.kr)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기존의 레이싱모델 역할에서 벗어나 소셜 커머스 카카오걸의 CEO로서 공동으로 지분을 투자하고 경영에도 직접 참여함으로서 회사를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6명의 공동대표가 직접 고객과 1대1 소통하는 소셜 시스템을 기본으로  고객이 참여하는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고객의 제품신뢰를 높이기 위해 서울, 경기 지역에 제품 서비스테스트센타를 직접 구축하여 현장에서 이러한 제품을 직접 테스터링하여 통과된 우수한 제품만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걸의 전반적인 경영은 김미혜,이예빈이 리드하며  기획,디자인은 민서희,유아라가 전담하고 박시현,이성화는 고객과 소통할수 있는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한다.

카카오걸 관계자는 "자동차 전문 소셜 커머스인 만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나 동호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21일 런칭 이벤트로  공동대표인 미녀 레이싱모델과의 1일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