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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 등장했다. KBS에서 편성된 '불후의 명곡2' 프로그램이다.
지난 29일 KBS 예능국장은 "다음달 말 봄 개편에 맞춰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하는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인 '불후의 명곡2'에는 씨스타 효린, 비스트 양요섭, 2AM 창민, 샤이니 종현 등 아이돌 가수 6명이 도전자로 출연할 계획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라면 왠지 더 재밌을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