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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최강창민父, 고3 스승과 제자로 남다른 인연

[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가수 양파가 고3 시절 담임선생님이 최강창민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다.

양파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타 매체를 통해 "양파는 지금도 최강창민의 아버지를 자신의 학창생활 중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스승의 날 특집 프로그램 출연을 준비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 달 중순 스승의 날 특집 프로그램 KBS '사제 동행 콘서트'에 출연하기로 결정, 최강창민의 아버지이자 양파의 모교 선생님의 모습이 공개될지에 대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