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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카리스마 디바 이영미, 가수로 깜짝 변신

'뮤지컬계의 카리스마 여왕', '뮤지컬계의 최고 디바' 라 불리는 이영미가 이제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변신한다.

뮤지컬 '렌트', '헤드윅', '시카고',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지하철1호선', '록키호러쇼', '밴티드', 등 수많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흥행을 이어왔다.

뮤지컬계에서는 최고 여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사실 그녀는 대학가요제 출신의 가수이기도 하다. 2009년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2년이 지난 2011년 봄 그녀만의 첫 정규앨범 를 발매했다.

또한 인기 배우이자 평소 절친한 동료인 조승우, 유준상, 이하늬, 리사 등 직접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오는 5월 6일에는 이영미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가 홍대 앞 롤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