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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서지석, 남자 보모 딱이네~

서지석이 출연중인 tvN 드라마“매니”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재미와 육아 정보까지 전하며 20, 3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tvN드라마 “매니(이용해·박수철 연출, 성민지·박재현 극본)”에서 매력 만점 남자 보모 ‘김이한’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지석이 함께 출연 중인 아역 배우들과 실제 가족과 같은 훈훈한 장면들을 보여주며 남자 보모 역에 딱이라는 평을 듣고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 방송될“매니”10회 방송분에서 이한(서지석)이 정민(구승현)에게 야구를 가르쳐 주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의 모습. 사진 속 서지석은 촬영 시작 전부터 구승현에게 공을 잡는 방법이며 던지는 법을 친절히 알려주며 다정한 부자(?) 포스를 자랑했다. 

“매니”제작 발표회 당시에도“평소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 힘든 촬영 스케줄도 다빈이와 승현이가 있어 웃으면서 소화할 수 있다.“ 고 밝힌바 있는 서지석은 실제로도 함께 출연 중인 아역 배우들에게 친오빠, 친형같은 자상함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스탭들에게 진짜 아이들의 아빠가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라고.

서지석과 아역배우들의 호흡이 빛을 발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매니”는 어제 예고 방송에서 도영이 이한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제니스와 도영, 이한의 미묘한 감정이 본격화 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