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이상형으로 신예 정은채 지목… 관심↑

[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지난 16일 첫방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중인 신예 정은채가 강동원의 이상형으로 지목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정은채는 ‘웃어라 동해야’ 후속작인 ‘우리집 여자들’ 극중 열혈 알바녀인 고은 역을 맡았다. 한 방송 인터뷰에서는 함께 출연하는 신인 연기자 6명인 유소영, 강소라, 윤아정, 제이, 최민성 등은 가장 주목받을 사람으로 정은채를 꼽았다고 한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지난 2월 KBS 설특집 드라마 ‘영도다리를 건너다’에 출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