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리니지, 5월 마법의 주간 기념 이벤트 실시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5월 ‘마법의 주간’을 맞아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게렝의 마력의 숨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게임 내의 유명한 NPC인 ‘대마법사 게렝’의 마법력이 충만해지는 매월 마지막 주가 ‘신비한 마법의 주간’이 되는데, 이번 5월에는 판도라 상점을 방문하는 모든 아덴(게임 월드)의 주민들에게 ‘게렝의 마력의 숨결’이 들어있는 ‘게렝의 상자’를 나눠준다.

‘게렝의 마력의 숨결’은 ‘봉인된 룬’이나 ‘봉인된 유물’의 봉인을 해제하는데 쓰이는 아이템으로, 기존에 있던 ‘마력의 숨결’ 아이템보다 지속시간이 길다. 봉인이 해제된 룬과 유물을 보조장비에 장착하면 여러 가지 능력치가 올라가 전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게렝의 상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판도라 상점’을 통해 계정 당 1회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