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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0)가 전 매니저였던 제이슨 트라윅(39)과 세번째 웨딩마치 소식이 잇따랐다.
오늘 10일 영국의 대중지 ‘더 선’ 은 브리트니가 최근 미국 LA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날 결혼식장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이만 참여한 가운데, 트라윅은 시와 장미를 바치며 결혼 서약을 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2004년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첫번째 결혼식을 올린 후 55시간 만에 파경을 하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백댄서 출신 케빈 페더라인과 재혼, 아들 숀 프레스턴(5)과 제이든(6)을 낳았으나 2년만에 이혼했다.
현재 브리트니는 세번째 남편인 제이슨 트라윅과 하와이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린 후, 마지막 월드 투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