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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친환경 쇼핑카트 선봬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이마트가 30일 오전 새롭게 개점한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점 매장에서 4세대형 '친환경 플라스틱 쇼핑카트'를 최초로 선보였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이 쇼핑카트는 향후 장바구니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돋보기, 컵홀더, 메모지꽃이 기능 등을 손잡이 부분에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