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판치는 유사석유, 무상으로 확인하세요"

[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3일 유사석유 의심연료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날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전국 5천200여개의 1ㆍ2급 정비업체가 속한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우선 서울과 경기, 전국 광역시에 있는 1천800여개 업체에서 의심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분석 서비스 관련 정보는 한국석유관리원 홈페이지(www.kpetr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