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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내달 10일까지 배추 30% 할인판매

[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배추 가격안정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양재동 하나로클럽을 포함한 12개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에서 배추를 포기당 2천800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가격은 포기당 4천원인 시세에 비해 30% 정도 할인된 가격이다.

농협은 판매물량도 대폭 늘여 평소의 2배인 60만포기(1천200t)을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