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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전미선 주연. 연극[친정엄마와 2박 3일 2011년에도 흥행불패는 계속된다!

2011년 10월1일부터 2012년까지 30개도시 100회 공연을 계획중인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지방공연이 예사롭지 않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엄마와 딸의 고질적인 신드롬을 만들어 냈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2011년 더 진해진 감동과 관객들의 열기로 특별한 홍보 없이 입소문 만으로도 수원, 부산등 예정된 공연의 티켓 매진이 예상되고 있어 끊이지 않는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1일-2일 순천공연에서는 공연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공연티켓이 매진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당일 현장에서는 취소 티켓 여부와 잔여수량을 확인하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2011년 첫 공연에 전석 매진행렬을 이루었던 지난 순천공연에서는 지방공연에선 이례적으로 서울 대학로 공연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만원사례”를 배우 및 스텝들에게 하기도 하였다.

공연관계자는  “강부자, 전미선등 이 시대 최고의 배우들과 엄마와 딸이라는 그 어떤 드라마도 넘보지 못하는 감동의 코드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공연답게 초연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나고 또 보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하였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와의 마지막 2박3일 동안의 뜨거운 이야기를 투박하게 쏟아내며 2009년 초연 이후 259회 공연,13만 관객이 만난 명품 웰메이드 연극이다.

원작보다 더 먹먹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와 딸의 애틋하고도 진심 어린 감동이 가슴에 남아 화제가 되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2011년에도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우리의 가슴에 촉촉한 단비를 내리며 30개 도시, 100회 공연의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수원(10월 22-23일) 을 시작으로 부산(10월 28-29일)과 포항(11월5-6일), 구미(11월 12-13일), 전주(11월19-20일), 대구(12월 3일-4일,10-11일), 대전(12월 17-18일), 원주(12월24-25일)로 흥행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