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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강진 사망자 239명으로 늘어

[재경일보 이규현 기자] 23일(현지시간) 이란 국경 인근인 터키 동남부 반주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239명으로 늘어났다.

베시르 아탈레이 터키 부총리는 24일 기자화견에서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사망자수가 239명이며 13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물 잔해 아래 깔려 있는 이들이 적지 않아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