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규현 기자] 유로존 정상들이 그리스 부채 탕감을 위한 손실률(삭감률, Hair-cut) 비율을 50%로 승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유럽연합(EU)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