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 설치된 안전시험 테스트 장치 |
비솔 이재영 대표는 "장기적으로 투자한 결실인 고객 맞춤형 시스템 구성 경쟁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치열한 세계 시장에서 순수 국산 기술이 최고로 인정받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안전시험 테스트 장치를 납품함으로써 파트너사인 폭스바겐이 세계 최고의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폭스바겐은 2006년 'Polo Bluemotion'을 시작으로 친환경 브랜드 '블루모션'을 론칭했으며, 이에 걸맞게 비솔에서는 'LED High Speed Lighting System'을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