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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나가수 중간평가 5위의 저주’라는 글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실제로 1라운드 중간평가에서 부활의 ‘소나기’를 부른 박정현은 중간평가에서 5위를 차지, 2차 경연에서 7위를 기록했다. 윤도현 역시 2라운드 때 중간평가에서 5위를 받았고 2차 경연 때 7위를 했다.
그뿐만 아니라 3라운드에서는 BMK가 ‘5위의 저주’ 희생양이 됐다. 이밖에 4라운드 한 번을 제외한 5라운드, 6라운드, 7라운드, 8라운드 중간평가 때 5위를 한 가수들은 모두 2차 경연에서 7위를 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중간평가에서는 윤민수가 거미의 ‘기억상실’로 5위에 올라 14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나가수’2라운드 경연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