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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상금 5억 전부 임윤택에게, "여행비로 썼으면 좋겠다”

‘슈스케3’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상금 5억을 리더 임윤택을 위해 쓰겠다고 전했다.

14일 오전 Mnet ‘슈퍼스타K3’ TOP4 인터뷰가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가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울랄라세션 상금 5억원은 전부 윤택이 형에게 줄 것이다. 치료비 말고 여행비로 다 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울랄라세션 멤버 박승일은 “우리가 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것은 모두 윤택이 형 때문이다. 상금 5억 전부를 현금으로 윤택이형에게 전액 주자고 멤버들끼리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를 제외한 M.net ʻ슈퍼스타K3ʼ Top10 12월17일 12월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등을 돌며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