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는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2PM 분들이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찢택연’ 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는데 나 역시 ‘찢윤아’ 사건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윤아는 “작년 일본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있었던 일이다”라며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에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어떤 사고가 있었으며 윤아는 어떻게 대처했을지 자세한 내용은 11월 1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윤아 외 태연, 유리, 티파니, 서경석, 송채환,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진세연, 사유리와 함께 붐특아카데미 2기생으로 양세형과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한다.
사진= SBS ‘강심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