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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사랑 받는 아이템이지만, 특히, 가을, 겨울철 스타일링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패셔니스타라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하는 액세서리부터 고급스러운 레더 플레이에 참여시켜 보자.
■ 패션 리더들의 선택 레더 백
패션 리더가 되기 위해 레더와 친해지기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레더 백을 선택하는 것! 내구성도 강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더 백은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파파라치 컷에서도 언제나 볼 수 있어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인증 완료다.
해마다 레더 백은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이번 시즌에는 뉴트럴, 혹은 블랙의 원 컬러로 심플한 디자인과 라인이 살아 있는 백이 주목 받고 있으니 참고 할 것.
백의 컬러와 실루엣이 단조로워진 만큼 자칫 지루하고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모노톤의 베이식한 포멀 룩은 피하고 대신 이번 시즌 유행하고 있는 비비드 컬러의 아우터나 도트무늬 스타킹 등을 재치 있게 활용하면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반짝이는 유광보다 절제된 무광 레더 제품이 이번 F/W 시즌 인기를 끌고 있으니만큼 비비드 컬러의 트렌디한 롱 코트와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거나 니트 가디건, 숄 등과 매치하여 깔끔하면서 고급스럽게 연출 해 보자. 가끔은 레오파드 프린팅이 가미된 백을 선택하여 섹시하게 표현해 보아도 좋겠다.
< 사진제공: 찰스앤키스 >
■ 고혹적인 카리스마 그녀의 액세서리
이번 가을, 겨울 스타일링의 매력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를 시켜줄 레더 액세서리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 시즌 볼드한 디테일이 가미된 레더 슈즈들의 향연이 이어지면서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 매치한 레더 부티, 롱 부츠, 펌프스 등의 슈즈가 여성의 매력 지수 상승 아이템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곡선과 셔링이나 주름 장식 등 여성적인 디테일의 섬세한 슈즈가 레이디 라이크 트렌드와 맞물려 주목 받고 있다.
그 밖에도 레더 밴드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손목 시계와 다양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시크하고 펑키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는 레더 팔찌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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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찰스앤키스 / 필그림 >
싱가폴 슈즈&액세서리 브랜드 ‘찰스앤키스’ 마케팅 실에서는 “고급스럽고 시크한 스타일부터 개성 있는 펑키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레더 액세서리 아이템의 출시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 가을, 겨울 가장 사랑 받는 레더 액세서리 아이템과 함께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