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여당의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김 의원은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라가 최루탄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의장석에 앉아 있던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의장석에 내려왔으며, 박근혜 의원 역시 밖으로 빠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이 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여당의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김 의원은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라가 최루탄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의장석에 앉아 있던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의장석에 내려왔으며, 박근혜 의원 역시 밖으로 빠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이 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