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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울산서 기부 150억원 돌파 기념패 수상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희망 2011 나눔캠페인 제막식'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울산 최초로 기부금 150억원 돌파 기념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희망 2011 나눔캠페인 제막식'
▲ '희망 2011 나눔캠페인 제막식'

 

 

 

 

 

 

 

 

 

현대중공업은 국내 유일의 법정 모금기관인 공동모금회에 기부를 시작한 2001년부터 매년 10억원 이상의 기금을 기탁하며, 지금까지 152억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

또한 임직원의 95%가 참여하는 급여우수리로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으며, 장기기증운동과 단체 헌혈 등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세대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