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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연인 리사에게 닭살 화환 문구 "역시 팔방미인"

[재경일보] 배우 송창의가 연인 리사에게 닭살 스런 화환 문구와 함께 그녀의 그림 개인전을 축하했다.

지난 1일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원 에서 진행된 '나우 앤드 포레버(Now and Forever)'에 참여한 리사 를 축하하기 위해 그의 연인 송창의가 입구 앞 큰 화환을 보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창의의 화환과 화환문구에는 "역시 팔방미인 리사!"라는 짧지만 애정이 가득한 문구로 그녀의 개인전을 축하하고 있다.

이어 이 날 송창의는 직접 참석해 "저는 미술이 어렵고 잘 모르는 편이지만 많이들 와주셔서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리사는 아르헨티나의 국모 에바페론의 삶은 그린 뮤지컬 '에비타'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뮤지컬 연습에 한창이다.

사진=송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