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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미숙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미숙은 성형수술을 묻는 질문에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미숙은 "어렸을 때부터 성형의혹을 많이 받았다. 초등학교때는 오똑한 코와 짙은 쌍커풀 때문에 놀림도 당했다. 그땐 코가 오똑하면 안되는 건가 생각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숙은 "그럴때마다. '난 외국 사람을 닮고 싶어서 괜찮아. 할리우드를 좋아해'라고 말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코가 오똑해 고집스러워 보일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