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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 티져 영상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또다시 xx녀 시리즈의 서곡을 알리는 것인가?” 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많이 보이는 반면에 “xx녀 시리즈 치고는 컴퓨터 그래픽의 퀄러티가 아주 높다” , “이 점핑녀의 후속시리즈가 기대된다” 등의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jonginpark이라는 아이디로 남긴 댓글에서 “올린이가 봉반장이라는 닉네임을 가진것으로 보아 혹시 4대강을 홍보하기 위한 바이럴 영상이 아닐까?”라는 특이한 추측을 내놓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점핑녀가 한동안 잠잠해 있던 “xx녀 시리즈”의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지 이후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