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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방송 도중 깜짝 프러포즈 받아 “귀여운 토끼 이미지 내 스타일"

러브 심리 버라이어티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이하 <그당반>)의 MC 현영이 연하의 명문대생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수) 밤 12시에 방송될 <그당반>에서 남다른 두뇌에 외모까지 갖춘 완벽한 ‘당반남’ 전호영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깜짝 고백을 받은 것.

현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전호영은 어렵기로 유명한 세무사 시험과 공인회계사 시험에 잇따라 합격하며 대한민국 최대 회계법인에서 벌써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최고의 조건을 갖춘 ‘당반남’의 등장에 <그당반> 스튜디오는 처음부터 술렁였다.
 
무대에 나선 전호영은 이상형에 대해 “현영씨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 이라며 “토끼 같이 깜찍한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연하남의 솔직한 발언에 현영은 얼굴 한 가득 미소를 띄우며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고. 그러자 MC 유세윤이 “세상에 저렇게 큰 토끼가 어디 있냐”며 ‘뼈그맨’ 다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며 어색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오늘 방송에서 완벽한 ‘당반남’ 전호영은 15명의 ‘당반녀’들과 심리 러브 게임을 펼치며 진정한 사랑 찾기에 나선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당반남’ 전호영이 남심을 뒤흔드는 ‘당반녀’들 중 진심을 담아 사랑을 전하는 여성을 찾아 커플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XTM의 러브 심리 버라이어티 <그당반>은 오늘 밤 12시에 시청자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