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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점주들은 직접 매장에서 일하며 기본기를 다질 뿐 아니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것. 또한 매회 미션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방송은 15일(목) 밤 11시 tvN.
<부자의 탄생> 시즌2에서는 커피전문점의 점주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는 서바이벌 미션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도전자들이 펼치는 미션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평소 자주 방문하는 커피전문점이지만 소비자로서는 알기 힘든 뒷 이야기들이 펼쳐지기 때문. 첫 번째 미션에서는 ‘콜링’이라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콜링’이란 매장 내에서 정확한 음료를 제조하기 위해, 고객의 주문을 스태프들만 사용하는 용어로 다시 말하는 것을 뜻한다. 시청자들은 “스탭들만 쓰는 용어가 따로 있는지 처음 알았다”, “이걸 콜링이라고 하는 지 몰랐다”며 새로운 사실에 대한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예비 점주들은 현재 커피전문점에서 일을 하며 메뉴 암기, 크리스마스 이벤트 계획 등 실전에서 쓰일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아이디어와 기본기는 물론, 무엇보다 실전에 강한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기 때문. 매 미션마다 탈락자가 나오기 때문에 예비 점주들뿐 아니라 보는 사람들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점이 <부자의 탄생> 시즌2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5일(목) 방송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와 스페셜 메뉴 만들기’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커피와 디저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 어떤 기상천외한 메뉴들이 나올지 색다른 볼거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미션에서는 남은 예비 점주 6명 중 3명이 탈락하며 대망의 TOP 3만 남아, 진짜 점주가 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예비 점주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에 각자의 아이디어를 더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메뉴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부자의 탄생> 시즌2 홈페이지에서는 ‘탈락자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방송을 보고 그 날 방송의 미션 탈락자를 맞추는 이벤트로, 본방사수만 한다면 누구나 맞출 수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부자의 탄생> 시즌2에 대한 시청소감까지 남기고 있다.
시청자들은 “부자의 탄생, 볼수록 보고 싶어진다”, “또 봐도 재밌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도전자들이 있어서 더욱 볼 맛이 난다”, “거듭 재미있어지는 방송~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흥미로워진다” 등 볼수록 더 재미있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미션, 커피전문점 점주에 대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최후의 3인은 15일(목) 밤 11시 tvN <부자의 탄생>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