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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혼다 CR-V |
신형 CR-V는 2.4 i-VTEC DOHC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22.6kg·m를 구현하며, 연료 절감 시스템인 'ECON 모드'를 적용해 연비는 2WD 모델이 11.9km/ℓ, 4WD 모델은 11.3km/ℓ이다.
차량 색상은 화이트와 실버, 블랙, 메탈, 블루 등 5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WD LX 모델이 3천270만원, 4WD EX 3천470만원, 4WD EX-L은 3천670만원으로 이전 모델 대비 최고 120만원을 낮췄다.
한편 CR-V는 전세계적으로 160개국에서 50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로 4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 TOP3'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