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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김석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억력이 원래 안 좋았던 건지,아니면 이제 쉽게 잊을 수 있게 된 건지.그 일년이 벌써 일년이 됐다. 비 바람이 몰아쳤던 일년이 정작 나에게는 가장 따뜻했던 일년이였다"라는 글과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파티와 만찬을 즐기고 있는 김석류와 그의 남편 야구선수 김태균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띈다.
야구선수 김태균과 김석류는 지난해 12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지난 10월 출산해 아이를 낳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산 후 에도 변함없는 미모네","둘이 행복한게 보인다","얼마나 좋으면 입이 찢어지겠다","아이도 저 두사람 닮았으니 대박이겠네","예쁘다 보기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석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