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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미워도 다시 한 번’ 특집 방송에서는 출연부터 큰 이슈가 되었던 최연소 10대 부부 특집으로 진행, 이들 부부가 이혼위기를 극복하기까지 100일간의 기록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힘들었던 지난 과거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던 예전의 집을 떠나고 싶다던 10대 부부가 새로운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미워도 다시 한 번’ 게시판과 SNS에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잘 살아요”, “이제 정말 화목하게 살 수 있겠네요”, “아버지와 분가하는 만큼 앞으로는 의젓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 2기 부부들의 솔루션 이 후 에피소드가 그려질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오는 12월 30일 금요일 밤 1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