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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영어캠프,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관심으로 인기 높아져

영어가 경쟁력이 된 요즘, 한 달 남짓 남은 여름방학기간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기다. 더욱이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사업이 더욱 본격화 되는 추세에서 기존 읽고, 듣는 능력만큼 쓰고, 말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따라서 시험을 대비한 외우는 형태의 주입식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방학 기간을 통해 영어권 나라에서 직접 선진 교육 및 문화를 체험하며 24시간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언어능력으로서의 영어를 더욱 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에 비해 해외영어캠프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근거리에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를 익히는데 적합한 필리핀 영어캠프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이번 여름방학 때 필리핀 영어캠프에 보낼 계획이에요.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지요. 아직 초등학생밖에 안되는 아이가 부모에게서 떨어져 낯선 영어중심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혹시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는 않을지….” (김모 씨·서울 노원구)》

이에 재경일보 교육사업팀 JKOLS(제이콜스)영어캠프에서는 오는 5월25일까지 2012년 필리핀 NEAT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필리핀 클락 경제자유구역내 소재하고 있는 필리핀 팜팡가 주립대학교 부설 러닝센터에서 진행되는 본 과정은 4주 집중훈련 과정으로 2012년부터 학생 및 일반인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포함된 말하기와 쓰기 영역에 대한 집중 교육을 예정하고 있다.

 클락은 경제자유특구로 지정돼 필리핀에서 치안이 가장 안전하며 공항에서 인접한 곳으로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외국인들이 많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영어문화를 접하는데 유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JKOLS 관계자는 "단기 영어캠프인 점을 충분히 고려해 캠프 참가 학생들이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NEAT에 대비하기 위해선 말하기와 쓰기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학생들이 하루에 1:1 수업 4시간, 1:4 그룹수업 4시간, 스페셜 수업 2시간을 학습하며 총10시간 이상의 영어 집중 수업을 통해 최신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영세 어학원 업체들이 리조트를 대여하여 진행하는 방식의 어학캠프와 달리 관내 주립대학교의 어학센터를 이용 적절한 학습공간이 보장되고 주말 활동에 있어서도 필리핀 대통령궁을 방문하는등 기존 업계와의 뚜렷한 차별성을 구현하고 있다.

 JKOLS(제이콜스)영어캠프 일정은 7월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하며 4주과정으로 399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중간정도의 가격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나 진행품질을 고려하면 업계에서 599만원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유력항공사의 왕복항공권이 포함된 가격으로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상품에 비하여 저렴하게 책정된 금액"이며 "수업시간은 물론이고 학생 개인의 자유시간 및 기숙사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 http://ols.jkn.co.kr/e_camp/main.html 

전화문의 : 070-7735-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