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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쿠폰 교환 가능한 소셜게임 '치킨팜' 출시… 세계 첫 현물쿠폰 교환게임

[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양계장(농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닭을 기르는 팜류 게임인 현물쿠폰 교환게임 '치킨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현물쿠폰 교환게임으로, 가상에서 길러 낸 닭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습득한 재료를 사용해 현실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쿠폰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는 BBQ치킨, 카페베네의 커피, CU의 편의점 상품, 아리따움의 화장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마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상에서 길러 낸 닭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습득한 재료를 사용해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며 "치킨, 커피, 편의점 상품, 화장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입점해 있다"고 말했다.

이달 중 신규 가입자가 레벨 15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BMW자전거, CU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치킨팜을 소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00명에게 BBQ황금올리브치킨을 제공한다.

치킨팜에 입점한 현물교환 4대 브랜드인 BBQ치킨, 카페베네, CU, 아리따움의 캐릭터를 모두 모은 게임 사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MCM백팩, 아리따움·카페베네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게임 실행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치킨팜 홈페이지(http://farm.kiniwin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킨팜은 효성그룹 IT부문 계열사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소셜게임 개발사인 이엔아이스튜디오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합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