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장을 뜨겁게 달군 K-뷰티 한류 열풍의 주인공은 누구?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가 세계 시장에서 활약중인 한국 뷰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기 위해 세계 뷰티 시장의 메카로 불리는 홍콩을 방문했다. 홍콩 방문 기간 동안 서인영과 패널들은 홍콩의 관광명소인 피크트램에 위치한 토니모리 매장을 방문해 아시아 전 지역에 불고 있는 K-뷰티 한류를 응원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인영과 패널들은 K-BEAUTY 한류 바람의 선두에 선 주인공을 방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까다롭기로 소문 난 홍콩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다.

토니모리는 이제 막 뜨거워진 K-뷰티 열풍의 선두에 서서 한국 뷰티 브랜드들이 홍콩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 준 브랜드다. 2010년 초, 홍콩 진출 직후 카운터와 샵인샵으로 시작한 토니모리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홍콩 고객들을 사로잡아 2011년 말에는 단독 샵을 오픈 하기 시작했다. 진출 2년이 지난 현재는 홍콩 전역에 총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초 1개의 매장이 추가적으로 더 오픈 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 분에서는 K-뷰티 1인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매장으로 토니모리를 꼽아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였다. 더불어, 홍콩의 가장 핫한 패션 피플들이 토니모리의 여신광채 비비크림, 스네일 크림을 K-BEAUTY 베스트 제품으로 지목하여 토니모리의 홍콩 시장 속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토니모리가 들려 줄 K-뷰티 열풍의 노하우는 26일 월요일 밤 11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