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의 다채로운 컬러, 효과, 모양 및 크기로 제공되는 크리스털은 1895년 회사 설립 이래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경이로운 팔레트를 선보이며 창조적 재능을 지닌 이들을 위해 항상 참신하고 매혹적인 크리스털을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회 또한 크리스털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고 동시에 가장 다양하게 해석 할 수 있는 여성복에서의 끝나지 않은 열망을 표현해냈다.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서영희가 아트 디렉팅하였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루비나, 박병규, 박승건, 이상봉, 이석태, 진태옥, 최지형, 한혜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8인의 디자이너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만의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크리스털을 이용하여 자신의 예술적인 감각과 아이디어를 표현해 내어 최고의 작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디자이너 8인의 작품 전시는 물론 디자이너 진태옥 특유의 화이트 컬러와 투명하고 오로라 빛이 나는 크리스털을 사용한 프랑소와즈 미니 패션쇼 및 애니매이션 크루의 비보잉 공연도 진행 될 예정이다.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샤넬(Chanel) 크리스찬 디오르(Christian Dior), 발렌시가아(Balenciaga)를 포함한 쿠튀르들과 긴밀하게 작업을 통해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것은 물론 현재에는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아르마니(Armani), 구찌(Gucci). 빅터앤롤프(Viktor&Rolf), 지미추(Jimmy Choo)등 패션 하우스들과의 꾸준한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2007년 이래 많은 미네타니, 가체, 파나쉬, 프란세스 비 등 다양한 주얼리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웨딩, 전통의상까지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크러스털의 다양함을 선보여왔다.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안석현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디자이너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소재로서의 크리스털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프리미엄 소재로서 앞으로도 국내 패션, 주얼리,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