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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400호점 매장 수유점 오픈 기념 행사 진행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지난 22일 배해동 회장, 김중천 사장과 모델 민효린 등과 함께 국내 400호 점을 맞은 수유점 매장을 찾아 오픈 축하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6년 런칭 이후 6년 만에 400호 점을 돌파하게 된 토니모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과 김중천 사장 및 임원진들과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민효린이 함께 참석해 테잎 커팅식을 진행하며 400호 점 축하 개회를 알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 약 500여 명의 팬들이 일제히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모델인 민효린도 오픈 축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참석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토니모리의 배해동 회장은 “강북의 대표적 상권인 수유에 위치한 400호 점은 수유 번화가의 특성 상 다양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및 버스 정류장과 근접한 위치에 있어 많은 유동 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런칭 이후 유니크한 패키지와 합리적 가격의 높은 제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토니모리는 지난 2011년 말 이후 올해까지 1년 새 1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왔으며, 다가올 2013년에도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무적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