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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조이스타일, 작업실 스탠드 조명까지 화제

가슴 아픈 첫사랑를 그린 멜로와 범죄 스릴러 장르를 동시에 보여주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보고싶다>가 내용뿐 아니라 여자 주인공인 조이(윤은혜 분)의 스타일이 연인 화제가 되고 있다. 성인 연기자가 출연한 드라마 초반부터 ‘윤은혜 코트’, ‘ 윤은혜 구두’, ‘ 윤은혜 립스틱’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그녀의 모든 스타일이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어 극중 패션 디자이너인 조이로 분한 윤은혜가 디자인 작업을 하는 장면이 방송을 탄 후 작업실의 스탠드 조명까지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사용하여 그녀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사용된 스탠드 조명은 라문(RAMUN)의 아물레또(amuleto)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하였으며,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라문의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 잠시 나왔을 뿐인데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매장에 들린 고객들도 드라마 속 제품이라며 알아보신다” 라고 덧붙여 드라마 속’ 조이스타일’ 요즘 대세임을 알 수 있다.

라문의 아물레또는 기본 블루, 레드, 옐로우 삼색 트리니티 제품 외에 추가로 세 가지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으며 투명, 불투명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한 가지 색상의 단색(솔리드) 제품 도 있어 블루, 레드, 옐로우, 화이트, 블랙 클리어(투명) 중 자신이 좋아하는 한 가지 색상의 스탠드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어느 장소에 놓아도 세련 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물레또는 새해를 맞아 집안 분위기를 새롭고 신선하게 변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물레또 그랑데는 289,000원부터, 아물레또 미니는 18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강남점 스토어와 라문 코리아 사이트 www.atelierramun.com 및 전화(1600-1547)로도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