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뉴 캠리' |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의 2012년형 구매 고객에게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혹은 현금 구매 시 각각 200만원,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을 개척한 시에나의 경우,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저리(3.75%)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현금 구매 시에는 1백만원의 주유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벤자의 경우 36개월 저리(4.9%)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의 주유권 혜택이 주어진다.
과거 도요타 혹은 렉서스 오너의 직계 가족이 구매할 경우, 전 차종을 대상으로 50만원 주유권이 제공된다.
도요타 관계자는 "개별 소비세 환원, 한미 FTA에 따라 2000cc가 초과되는 차량에 대한 1%의 추가적인 개별 소비세 인하 등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요타는 이날 개별 소비세 인하 혜택이 지난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정된 가격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