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더 뉴 K7' |
더 뉴 K7은 V6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93마력, 최대토크 약 35.3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며 "이번에 선보인 더 뉴 K7은 뛰어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북미 프리미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고 자신했다.
기아차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할 '더 뉴 K7'을 화성공장에서 양산해 2/4분기부터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11월 '2012 LA 국제 오토쇼'에서 북미 최초로 공개된 'K3'도 화성공장에서 양산해 올해 2/4분기부터 북미 시장에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 기아차,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
한편, 기아차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1325m²(약 401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K5, K5 하이브리드, K3, 포르테, 프라이드, 뉴쏘렌토R, 스포티지R, 쏘울 등 22대를 전시해 기아차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알릴 계획이다.